
한국노총은 7월 22일(화) 오후 3시 10분부터,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노동 및 사회 의제와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지난주에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가 많았는데, 국무총리께서 피해복구와 복구 과정에서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고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무를 시작한다’라고 했던 김 총리의 취임사를 언급하며,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고통받는 사람은 바로 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