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소득양극화 해소 및 민생안정을 위해 ‘횡재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은 3일 기획재정부에 2023년도 세법개정건의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건의서에서는 “△불평등 및 양극화 심화 △기후변화 △출생아 수 감소 △인간노동이 배제된 일과 산업의 디지털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올해는 적극적인 세법 개정이 꼭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출처 = 이미지투데이 이어 “헌법이 명시하고 있는 경제민주화 조항을 근거로 코로나 사태, 대내외 경제침체 상황이 겹치며 심화하는 사회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