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최근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4개 노동조합총연맹에 9일 연대 메시지를 보내고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메시지에서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을 대표해 최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의 여파로 고통받는 귀 조합원드로가 튀르키예의 모든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노총의 모든 조합원들은 이 비극을 매우 슬픈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희생자와 부상자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우리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튀르키예가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