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정책자문단이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사회적 연대 강화와 국민적 공감대 확대를 주문했다. 한국노총은 20일 10시 30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국노총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한국노총 운동방향 및 대정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노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달라"며 "잘 경청해 노총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문주 한국노총 사무처장은 ‘2023 운동방향 및 기조’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