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황희경 한국노총 미디어홍보본부 부장 2019년에 시작하여 국내 최고의 노동문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제4회 한국노총 난생처음 노동문화제>가 2022년 12월 13일 시상식까지 마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일하는 어떤 이와 어떤 일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이번 공모전에서는 처음 문화제의 시작이 되었던 영상부문에 사진과 수기부문이 더해지면서 노동을 고민하는 더욱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영상부문의 경우 7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최종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오늘은 그 중 동영상 부문 1등 상을 받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