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출마자들이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을 비판하며 향후 한국노총 3년을 이끌어나갈 비전을 밝혔다. 한국노총 28대 임원선거 선거인단의 선택을 돕기 위한 2023 한국노총 정기선거인대회 후보자 전국합동연설회가 13일 오전 10시, 대전지역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전국합동연설회는 1월 2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10일간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 왼쪽부터 기호 3번 이동호·정연수, 1번 김만재·박해철, 기호 2번 김동명·류기섭 후보조 기호 3번 이동호·정연수 후보조는 “정부와 대화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