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류기섭, 이하 공공연맹)이 사회안전망 밖 사각지대 노동자를 위해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11월 29일, 공공연맹 창립 18주년 기념식 때 조성된 금액이다. △ (왼쪽부터)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 한국노동공제회는 19일 오전,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류기섭 공공연맹 위원장은 불안정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처우개선을 위해 굳건하게 연대할 것을 밝히고, 정부의 일방적인 공공기관 구조조정과 민영화에 맞서 투쟁의 깃발을 드높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