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역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노총이 수탁‧운영하는 노동자 지원기관 한국노총은 서울시로부터 권역별(도심‧동남‧동북‧서남)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권역센터)를 수탁받아 노동자 권익보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 도심권센터, 11월에는 동남권센터를 개소했고, 2020년 12월에는 동북권센터, 서남권센터의 사무가 시작됐다. 권역센터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2022년 10월, 도심권‧동남권의 민간위탁사업 재계약에 성공했다. 권역센터는 서울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