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한시적 추가연장근로’ 연장 논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7일 개최된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당이 올해 일몰(폐지)되는 ‘한시적 추가연장근로’ 연장에 대해 안건 상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시적 추가연장근로는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 당시 휴일·연장노동의 중복할증을 인정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당시 환노위 여야의원 간 중복할증의 불인정, 전면적 시행 대신 단계적 시행 등을 조건으로 2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하기로 합의된 제도이다. △ 출처 = 이미지투데이 한국노총은 이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