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지대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해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제도 개편을 강력 규탄하고, 사각지대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양대노총은 8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노동시간 제도개편의 실체와 문제점, 정책대안은 무엇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귀천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는 ‘비교법적 관점에서 본 한국 노동시간 규율체제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 대해 공동 연구했다. 대표 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