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공공의대설치법' 법안 논의에 나설 것을 강력 촉구했다. 11월 15~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공공의대설치법의 안건 상정이 불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공의대설치법안 우선 상정을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이 시기와 의정합의 사실 등을 이유로 안건 상정을 보류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이번 정기국회 내 공공의대설치법 제정 논의가 불투명해졌다. △ 지난 10월 12일 공공의대법 제정 및 원내대표 면담 요구 기자회견 한국노총,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간호와돌봄을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