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위원장이 제5차 ITUC 세계총회에서 한국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개악 추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ITUC가 추구하고 있는 새로운 사회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ITUC(국제노동조합총연맹, 약칭 국제노총)은 17일 호주 멜버른 컨벤션 센터에서 제5차 세계총회를 시작했다. 이번 총회에서 ITUC는 ‘새로운 사회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회계약’ 내용으로는 ▲일자리 ▲권리 ▲임금 ▲사회보호 ▲평등 ▲포용을 담고 있다. △ 출처 = ITUC 페이스북 ITUC는 성명에서 “고용이 모든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