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 자본들은 대형로펌과 결탁해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을 악용해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소속 쥴릭파마솔루션즈서비스코리아 지부와 한국먼디파마 지부를 탄압했다. 공통적으로 노조 대표자 및 간부를 직장내 괴롭힘 가해 당사자로 낙인 찍어 부당 해고 한 후 노동조합을 약화시키려 했다. 일부 외국계 자본의 노조 파괴 행위가 그 도를 넘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페르노리카 자본 역시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쟁의 중인 노조위원장을 업무방해로 고발했다. 외국계 자본의 반노동적, 반인권적인 행태가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점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