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유니온 7기 지도부 김설 위원장과 나현우 사무총장이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 (왼쪽부터) 김지현 청년유니온 집행위원, 나현우 청년유니온 사무총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청년유니온은 올해 2월 본부 임원선거가 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재로 전환됐다. 이후, 김설 위원장과 나현우 사무총장이 7기 지도부 단독 후보로 출마했으며,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10월 15일, 임시 총회에서 투표율 62%, 찬성률 92.82%로 김설‧나현우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 △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은 “앞으로 한국노총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