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 출범 1주년 이후 첫 기부금 전달식이 8일 오전 진행됐다. 한국노동공제회에 따르면 기부자는 김경선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자 행복한직장생활연구소장이다. 현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이기도 한 김경선 소장은 30년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으로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경선 소장은 "직장은 우리 대부분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존중받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잦은 경쟁과 평가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며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