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노란봉투법은 상당히 중요한 입법과제임으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히고, “사회적대화는 필요하지만,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지금의 언행이 계속된다면 탈퇴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25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11‧5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및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대한 한국노총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간유연화 정책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