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미조직·취약계층 이해관계 대변해야 산업재편과 정의로운 전환이 시대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적 대화도 중앙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주체로서 취약계층과 미조직 노동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기 위한 포용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되었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12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전략과 과제: 고용의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