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년연장으로 인구 고령화를 대비하고 노후 생활 안정을 모색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총은 13일 정책이슈보고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정책대응 방향 연구 : 「일본의 고령자 노동정책과 시사점」(정혜윤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보다 20년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 사례를 검토했다. 일본은 계속고용확보를 위해 고용 연한을 60세에서 65세, 70세로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왔다. △ 9월 28일 한국노총에서 열린 고용연장 방안 정책토론회 정혜윤 부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한국은 일본과 비교해 법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