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IT연맹과 자동차노련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에 맞서 11.5 전국노동자대회에 총력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14일 IT연맹, 자동차노련과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노동의 힘을 하나로 모아 노동개악을 저지하고 노동입법을 관철하자”고 독려했다. △ IT연맹 △ 자동차노련 간담회에서 IT연맹은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 ▲노란봉투법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질의했다. 자동차노련은 △교통시설특별회계에 ‘버스계정’ 신설 △대중교통 환승손실금 지원 △노선버스 고용안정 방안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