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국회가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에서는 노동과 환경 관련 입법 사항을 다룬다. 한국노총은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사업이전시 고용승계 보장, 노조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 환노위 임이자 간사(국민의힘),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은주 의원(정의당)을 만나 주요 입법과제와 향후 활동방향 등을 들어봤다.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한국노총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중대재해처벌법 개정은 시기상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