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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또 다른 즐거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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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p60@hanmail… 작성일22-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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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009326_78462.jpg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듯이 가장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도 가끔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자신을 위해 신이 허락한 조그만 시간을 쓴다면 고통스러운 현실의 버거움을 견딜 수 있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낼 때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며 삶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책 읽는 여인>1668~70년, 캔버스에 유채, 독일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 미술관 소장 잠시 시간을 내서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노동자를 그린 작품이 엘링가의 <책 읽는 여인>이다. 화면 왼쪽 머리에 흰색의 모자를 쓴 여인이 창가 앞 의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