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란 버로우 ITUC 사무총장이 부당하게 해고된 한국노총 금융노조 간부들의 복직을 강력히 지지하며, 연대의 뜻을 보내왔다. ▲ 21일, 한국노총에 서신을 보내온 샤란 버로우 ITUC 사무총장 한국노총은 지난달, ITUC에 부당하게 해고된 금융노조 간부들의 실상을 알리며 국제적인 연대를 요청하는 서신을 보낸 바 있다. 샤란 버로우 ITUC 사무총장은 21일 서신을 통해 “지난 3월, 세명의 노조간부가 업무방해로 1년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이후, 관련 은행들이 노조와의 보복금지협약을 존중하지 않고 해고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경악했다”며 “국제노총(ITUC)는 노조간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