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현장 중심의 청년사업 활동강화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청년정책자문회의’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청년의 삶에 대한 사회적‧정치적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청년정책에 대한 많은 논의가 생산되고 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도 청년활동 강화 및 청년위원회 구성을 공약한 바 있으나, 청년사업 활성화에 대한 조직적 공감대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한국노총은 12일 오후 3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 운동주체인 청년 활동가들이 노동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 청년정책자문회의’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