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강력 촉구했다. 한국노동공제회는 30일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한국가사노동자협회‧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등 노동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거점형 쉼터 외에 상권에 가까운 지역에 설치가능한 간이형 쉼터, 지하철 역사 내 또는 이륜차 수리센터 인근의 휴게실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쉼터 확대를 요구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에서 "대다수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