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등이 함께 하고 있는 최저임금연대가 정부에 올바른 최저임금제도 운용을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최근 새정부 인사와 경영계에서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등을 주장 중이다. 이에 최저임금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비례)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공동으로 17일 오전 10시 30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올바른 최저임금제도 운용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저임금연대는 기자회견에서 ▲올바른 최저임금제도 운용 ▲노동자와 중소영세자영업자의 상생 ▲최저임금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