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19일 제65주년 4.19 기념일에 4.19 국립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참배에 앞서 정연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1960년 4월, 불의에 맞서 싸운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이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이라며 “한국노총은 앞으로도 4.19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노동환경과 공정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헌화 및 참배에는 정연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이보미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대련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사무총국 간부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