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여성위원회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삶이 파괴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한국노총 여성위원회는 2일 15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 기탁판을 전달하는 최미영 한국노총 여성위원장(좌)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우) 전달식에 앞서 최미영 한국노총 여성위원장(상임부위원장)은 “인도주의적 위기를 맞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준 모든 조직과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모은 성금이 전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