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 더케이호텔서울노동조합(위원장 이종옥)이 한국교직원공제회에 고용보장 없는 재개발을 즉각 철회하고 노동자의 고용과 생존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17년, 더케이호텔 서울의 재개발 계획을 최초 통보한 이후 지금까지 4차례 영업 종료 통보와 번복을 하고 있다. 또한, 재개발 계획에 대한 진정성뿐만 아니라 노동자 고용보장의 구체적인 입장과 대책도 없어 수백 명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과 생존권 위협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 더케이호텔서울노동조합은 19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