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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일할 권리, 지역사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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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seyha@inocho… 작성일22-04-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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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515158_17230.jpg일터에서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는 소중하다. 노동자는 자신의 몸과 지식이 가장 큰 생산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산재사망률 1위의 국가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4천500명에 이른다. 문재인 정부 들어 다소 산재사망자 비율이 감소하긴 했지만 1년에 평균 900여명의 노동자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갔다가 차가운 시체로 가족 곁으로 돌아온다.5월 10일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다. 윤석열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행보를 보면 차기 정부에서 노동안전과 관련해 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