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동조합의 지역정치 역량 강화 및 노동존중 지역정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한국노총은 5일 14시, 6층 대회의실에서 ‘2022 노동존중 지역정치학교’를 열고, 노동조합의 지역정치 참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방선거에서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박상훈 한국노총 정치자문위원장은 ‘노동있는 지역 정치’라는 교육에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형성과정을 통해 노동 선진국과 한국의 실태를 비교했다. 박 정치자문위원장은 “중앙정치와 지방정치가 병행하여 발전할 수 있는 상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