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법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을 경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021년 한국노총이 출범시킨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한국노동공제회)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필준, 이하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공제회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 후원금을 전달받는 김동만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좌), 박필준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우)앞서 2021년 공제회 설립을 위한 전 조합원 모금운동에도 100만 원을 기부했던 금융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