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한국노총 제3회 ‘난생처음 노동문화제’가 나와 내 주변의 노동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열렸다. 이번 ‘난생처음 노동문화제’에선 웹툰과 노동수기 부문이 추가되어 기존의 동영상과 독후감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노총 뉴스페이지 ‘노동과희망’(news.inochong.org)에서는 당선작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최규석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현실과 그들의 연대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