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국회에 5인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강력 촉구했다.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위원회에서는 5인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날 한국노총은 성명을 내고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이 만들어진 이후 차별과 고통속에 70년의 세월을 참아왔다”면서 “근로기준법은 모든 노동자들에게 평등하고 차별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 지난 12월 14일, ‘노동기본권 강화와 연내 노동입법 관철을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 이어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