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ITUC-AP(국제노총 아태지역기구)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12월 14일 개최하는 ‘노동기본권 입법 관철을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에 연대와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노총이 연내 처리를 요구 중인 노동관계법은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확대 ▲근로자 대표제 개선 ▲공무원·교원 타임오프 적용 등이다. ITUC-AP 제21차 일반이사회가 9일(목) 오후 3시(한국시간)부터 화상회의로 열렸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이사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임기는 올해 10월 10일부터 내년 10월 9일까지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명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