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사회 취약계층 위한 지원활동 전개할 것” 북한이탈주민의 규모가 3만 명을 넘어섰고,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수가 180만 명을 넘었다. 현재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정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재단)이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가정에 김치 10kg 450박스를 전달했다. 재단은 2011년 김장 나눔을 시작한 이후 이 행사를 11년째 지속해왔다. 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산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