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故장진수 동지의 뜻을 이어 받아 비정규특수고용노동자의 차별 철폐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위해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 비정규노동자의 영원한 벗 ‘故장진수 동지 14주기 추모제’가 12월 2일(금)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열렸다. 故장진수 동지는 경원세기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 1995년 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했다. 2004년 한국노총 비정규직 조직화사업 국장을 지냈으며, 2007년 12월 4일 한국노총 정책연대 조합원 총투표 비상근무 중 순직했다. 2019년 6월 민족민주열사로 등재됐다. 허권 한국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