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헌법재판소에 내란수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국민을 협박한 내란공범들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단죄하자고 호소했다. 한국노총은 26일 오후 3시 10분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위한 전국단위노조대표자대회 및 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에 판결 지연에 대해 비판하며,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윤석열을 즉각 파면할 것을 촉구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비상계엄 이후 113일이 되는 오늘까지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현직 내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