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기부활동에 나섰다. 복지재단은 4월 8일(화) 오전 11시, ‘샬롬의 집’(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행복과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쌀(90kg)과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재단 최응식 이사(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는 “좋은친구산업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