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병상 및 공공의료 인력 부족과 공공의료 전달체계 및 거버넌스 부재를 해결하지 못하면 코로나19와 같은 신규 감염병이 유행할 시, 국민건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거란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노총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이수진(비례)‧최혜영 의원, 정의당 장해영 의원,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의 공동주최로 1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 확충 및 전달체계 개편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공공의료 확충과 전달체계 개편, 거버넌스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공공의료 확충 및 전달체계개편 방안’을 주제로 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