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위원장은 “진정한 노동존중사회로의 첫걸음은 현장의 목소리와 힘을 모은 대선 정책에서 나온다”며 “대선국면을 맞이한 지금, 현장에서부터 노동의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 방역지침 강화로 잠시 중단됐던 ‘2021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지역순회’가 15일 오후 2시, 경기중부지역지부로 다시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을 슬로건으로 23대 과제와 80대 요구안을 확정했다”며 “현장의 요구가 차기 정부의 노동정책을 확실하게 견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