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제회(약칭 한국노동공제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노총은 올해초 플랫폼노동공제회추진단을 위원장 직할로 구성하고, 공제회 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8월 25일 발기인대회에서 이사장으로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25대)이 선임되고, 공제회 설립이 본격화 됐다. 그동안 한국노총은 한국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전조합원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산하조직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노동공제회 출범을 환영하며, 김동만 이사장의 인터뷰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