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미조직취약노동자들은 임금과 복지 등 노동조건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시 실직과 소득감소 등 피해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동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서는 노동권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산업혁신‧인프라강화‧직업교육 및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등이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22일 오후 3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권익 개선 및 조직화 방안 연구 – 김포지역 작은사업장 실태조사 및 조직화 방안 찾기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