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양극화가 심각해진 가운데, 고용이 불안정한 노동자가 크게 증가하고 일자리 문제 또한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 이러한 고용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더불어 지자체의 시민사회 역량 강화 노력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노총과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비례)와 국민의 힘 박대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지역 고용노동 거버넌스 구축과 노동조합의 과제 – 경기도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