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를 가속화 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서비스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응책이 전혀 나오지 않아 여전히 공적돌봄이 부재해 민간 중심의 질 낮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8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사회노동단체(한국노총, 민주노총, 참여연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기초법공동행동, 나라살림연구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무상의료운동본부, 보육더하기인권함께하기,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 지역복지운동단체네크워크)가 함께 토론회를 열고 감염병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