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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훼손에 법적조치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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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21-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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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044824_15333.jpg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된 노동자를 기리고자 서울 용산역에 세워진 ‘강제징용노동자상’이 훼손됐다. 29일 한 남성이 강제징용노동자상의 오른손 곡괭이 부분을 떼어낸 뒤 도주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의 신원과 도주경로를 확인 중이다. 강제징용노동자상은 고국땅에 돌아오지 못한 채 눈감은 수많은 조선인 노동자를 추모하고, 강제징용의 역사를 고발하기 위해 2017년 건립되었다. △ 2017년 서울 용산역 광장에 세워진 ‘강제징용 노동자상’(오른손에 들고 있는 곡괭이 부분이 훼손됐다) 이에 대해 양대노총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