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다가오는 대선에서 ‘더 나은 사회로의 재건’과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전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고용지원 등이 이루어졌지만 임시방편적이라는 지적이다. 전국민고용보험, 상병수당 등의 사회안전망 구축도 시도되고 있지만, 제도 구축과 시행까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국노총은 9월 14일(화)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89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선정책요구(안) ▲대선기획단 구성 ▲한국노동공제회 설립 경과 ▲노사협력 중장년 능력개발지원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