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15일 ‘세계 민주주의의 날’(International Day of Democracy)을 맞아 미얀마 국민통합정부의 공식 인정을 한국정부에 촉구했다. 세계 민주주의의 날은 2007년 국제연합(UN)이 민주주의의 정신을 높이고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출처=이미지투데이 한국노총은 성명에서 “ITUC(국제노총)가 주도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에 적극 동참한다”면서 “한국정부가 UN총회(UNGA)에서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를 합법정부로 공식 인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