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12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노총이 함께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평일 저녁 7시 윤석열 신속 파면 촉구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동명 위원장은 18일 진행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2차 긴급집중행동’ 집회에서 여는 발언을 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우리가 견디며 이겨온 지난 100일은 하루하루가 비상상황이었고, 매 순간 모든 것을 걸고 결사적으로 싸울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면서 “저들은 군대와 검찰, 법원을 동원해 우리를 짓밟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