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등한 노조, 함께 하는 여성!’ 한국노총이 “성희롱·성폭력 괴롭힘 없는 평등 일터를 만들고, 노조 내 올바른 성평등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노총은 성인지적 노조로의 전환과 노조간부의 역량강화를 위해 7월 9일(금)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권역별 찾아가는 성평등 노동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 한국노총은 “찾아가는 성평등 노동교실을 통해 남성 리더의 성평등 수준 제고와 여성 간부가 지역 활동가로서 노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대의 틀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