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을 위한 모금운동에 산하조직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후에는 외기노련, 관광서비스노련,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노총을 방문해 모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식품산업노련, 화학노련 소속의 일신화학노조, 노루페인트노조, 남양유업노조, 수석노조,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노조, 동아ST노조에서 기부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3천 5백여만원이 모금됐다. 이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모금운동에 동참해줘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사회적 보...